8월 17일 본원에서 야구 유망주 대구고 2학년 배찬승 선수 후원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으뜸병원에서 배찬승 선수를 위해 재활 및 운동치료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이었습니다.
협약 시작 전 간단한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이어서 후원 협약서에 사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절 및 스포츠 손상 중점 병원인 으뜸병원이
대구고 야구부 2학년 유망주 배찬승 선수에게 재활치료와 의료지원에 앞장서며
부상을 방지하고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배찬승 선수는 고교 1학년 때부터 대구고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진 투수로,
경북고전에서 시속 148km 직구를 기록하면서 청소년 대표팀 좌완 투수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18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8월 31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 예정입니다.
이성만 병원장님께서는 대구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 유망주 배찬승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배찬승 선수가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야구 선수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에 배찬승 선수도 더욱 우수한 선수가 되고자 노력을 다짐하며
이성만 병원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기념촬영과 함께 배찬승 선수의 후원 협약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으뜸병원은 어깨 · 무릎 · 스포츠재활 정형외과 중점 병원으로
삼성라이온즈, 대구FC 프로축구단,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DGB금융그룹오픈 공식지정병원으로
많은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들이 스포츠 건강검진과 스포츠 재활을 위하여 으뜸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